UFC/경기 일정

UFC 325: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(김상욱, RTU 결승)

MMA BIBLE 2026. 1. 29. 17:30

이번 UFC 325는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그야말로 '역대급' 카드입니다. 특히 '팀 매드/하바스' 소속의 '개구리맨' 김상욱 선수가 UFC 정식 계약이 걸린 Road to UFC 시즌 4 결승전을 치르기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대회죠.

자, 옥타곤의 문이 열리기 전, 대진표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싹 정리해 드립니다!


UFC 325: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  경기 일정

  • 일시: 2026년 2월 1일(일) 오전 (한국시간 기준)
  • 장소: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– 쿠도스 뱅크 아레나
  • 특징: 페더급 전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홈 경기이자, Road to UFC 시즌 4 결승전이 언더카드에서 함께 개최됨.

🥊 메인 카드 (Main Card)

체급 대진 (Red Corner vs Blue Corner) 비고
페더급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(C) vs 디에고 로페스 페더급 타이틀전
라이트급 댄 후커 vs 베누아 생드니 코메인 이벤트
라이트급 라파엘 피지에프 vs 마우리시오 루피 타격가들의 정면 승부
헤비급 타이 투이바사 vs 탈리송 테세이라 홈 타운 영웅의 복귀
라이트급 퀼란 살킬드 vs 제이미 멀라키 호주 내전

🥊 언더 카드 & 얼리 프릴림 (RTU 결승 포함)

체급 대진 (Red Corner vs Blue Corner) 비고
라이트헤비급 주니어 타파 vs 빌리 엘레카나 파워풀한 타격전
미들급 캠 로스턴 vs 코디 브런디지 -
라이트급 김상욱 vs 돔 마르 판 RTU 시즌 4 결승
페더급 칸 오플리 vs 이자 RTU 시즌 4 결승
밴텀급 술란그랑보 vs 로렌스 루이 RTU 시즌 4 결승
플라이급 아론 타우 vs 남스라이 바트바야르 RTU 시즌 4 결승

🧐 주요 경기 심도 분석

1. 메인 이벤트: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

볼카노프스키가 다시 한번 벨트를 지키기 위해 시드니로 돌아왔습니다. 지난 1차전에서 로페스의 변칙적인 주짓수와 화력에 고전하며 판정승을 거뒀지만, 로페스는 그 이후 장 실바를 잡으며 더 무서운 괴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.

  • 관전 포인트: 볼카노프스키의 철저한 '게임 플랜'과 로페스의 '피니시 본능'의 충돌입니다. 볼카노프스키는 무리한 난전보다는 영리한 거리 조절과 레슬링 믹싱을 시도할 것이고, 로페스는 초반 폭발력을 앞세워 볼카의 턱을 노릴 겁니다.

2. 코메인 이벤트: 댄 후커 vs 베누아 생드니

'공무원' 댄 후커와 프랑스의 '특수부대원' 생드니의 대결입니다. 두 선수 모두 맷집과 근성이 상상을 초월합니다.

  • 관전 포인트: 생드니의 쉴 새 없는 압박 레슬링을 후커의 긴 리치와 카운터 니킥이 저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. 후반으로 갈수록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

🔥 '개구리맨' 김상욱 분석: 어떻게 싸울 것인가?

김상욱 선수의 상대인 **돔 마르 판(Dom Mar Fan)**은 호주 현지의 기대주로, 블랙벨트 주짓떼로다운 강력한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김상욱 선수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.

🇰🇷 김상욱의 필승 전략

  1. 크루시픽스(Crucifix)와 상위 압박: 김상욱의 주특기는 상대의 팔을 묶어놓고 파운딩을 퍼붓는 지옥의 크루시픽스 포지션입니다. 돔 마르 판이 하위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더라도, '매미' 김동현 관장의 직계 제자다운 무거운 상체 압박으로 움직임을 봉쇄해야 합니다.
  2. 타격 볼륨의 우위: 김상욱은 최근 타격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. 돔 마르 판은 기술은 좋지만 '한 방' KO 파워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. 김상욱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근거리에서 엘보우와 숏펀치 볼륨을 높인다면 판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.
  3. 멘탈리티: "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"라는 별명처럼 김상욱은 위기 상황에서 꺾이지 않습니다. 호주 원정의 야유를 즐기며 특유의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상대의 리듬을 뺏는 것이 중요합니다.

"김상욱 선수는 단순히 이기러 가는 게 아닙니다. UFC 계약서를 뺏으러 가는 겁니다! 돔 마르 판의 주짓수 함정만 조심한다면, 우리는 새로운 한국인 UFC 라이트급 파이터의 탄생을 보게 될 것입니다."